박예진, 드라마 강제 하차 당했던 사연 공개

입력 2010-02-1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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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에 출연한 박예진(사진=SBS)

연기자 박예진이 드라마에서 강제로 하차 당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예진은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드라마 촬영 중 길 한복판에서 갑자기 하차를 당했다"며 "당시 나를 하차시켰던 드라마 PD에게 복수를 꿈꿨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모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첫 촬영을 하는 날 스탭과 배우들이 하나씩 다 사라지더니 결국 나 혼자만 길가에 남겨졌던 적이 있었다"며 "알고봤더니 강제 사전 통보도 없이 강제 하차 당한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실력이 모자란다고 말이라도 했으면 이해했을 텐데 이런 방법은 예의가 아닌 것 같다"며 "그 후 그 PD를 생각하면서 복수를 상상하곤 했었다"고 밝혔다.

박예진은 "그때 그 PD에게 이미 복수를 한 것 같다"며 "그 뒤로 그분이 하는 작품마다 망했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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