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패션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은 누구

입력 2010-02-12 02: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03년 이사벨 블로우와 알렉산더 맥퀸(사진=데일리메일 온라인판 화면 캡쳐)

영국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이 4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외신은 알렉산더 맥퀸은 11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런던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그의 죽음에 수상한 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예정대로 부검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은 지난 2007년 절친이었던 이사벨 블로우가 자살하고, 지난 주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괴로워했다고 알려졌다.

기발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매회 컬렉션 마다 주목을 받았던 알렉산더 맥퀸은 1969년 런던에서 태어나 1992년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론칭했다.

1994년 영국 세인트 마틴 예술학교에서 의상디자인 석사 과정을 공부한 그는 당시 그의 모든 졸업 작품이 이사벨 블로우(Isabella Blow, 영국 패션을 이끌어 온 대표 에디터)에게 전부 팔리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사벨 블로우의 후원을 받은 맥퀸은 1996년 갈리아노의 뒤를 이어 지방시를 맡게 된다. 2000년에는 구찌 그룹에서 맥퀸 회사의 51%의 지분을 사며 새로운 파트너로 일하게 됐으며 쌤소나이트, 시바스 리갈, 퓨마 등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알렉산더 맥퀸은 4차례에 걸쳐 영국 최고 디자이너에 뽑혔으며 2002년 미국 패션디자이너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세계디자이너에 오르는 등 천재적인 디자이너라는 평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394,000
    • -0.38%
    • 이더리움
    • 3,426,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0.15%
    • 리플
    • 2,106
    • -0.28%
    • 솔라나
    • 126,400
    • +0.16%
    • 에이다
    • 366
    • +0%
    • 트론
    • 491
    • -0.2%
    • 스텔라루멘
    • 252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80
    • -0.43%
    • 체인링크
    • 13,730
    • +0.51%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