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상승 … 배럴당 71.39달러

입력 2010-02-11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나라가 주로 도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상승했다.

1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33달러 상승한 71.39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국제원유 선물가격은 미 증시 약세에도 불구하고 석유수요 증가전망으로 소폭 상승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77달러 상승한 74.5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 런던 원유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Brent)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41달러 상승한 72.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 동북부 지역 한파, 석유수요 증가 전망 등이 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석유공사 측은 설명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단기전망보고서를 통해 1분기 세계석유수요가 전년 동기대비 2.1% 증가한 8518만b/d, 2010년 세계석유수요가 전년 대비 1.4% 증가한 8530b/d로 전망했다.

반면, 출구전략 임박 가능성에 따른 미 증시 약세는 유가 상승폭을 상쇄시켰다. 미 연방준비제도 버냉키(Ben Bernanke) 의장이 재할인율을 인상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함에 따라 미 증시가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미국 동부지역 주요 정부기관이 폭설 강타로 연일 휴무에 들어감에 따라 EIA의 미 원유재고 발표는 금요일로 연기됐다.

로이터 사전조사 결과, 원유 및 휘발유 재고는 전주대비 각각 150만 배럴, 50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고 경유, 난방유를 포함한 중간유분 재고는 19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석유공사 측은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826,000
    • -1.25%
    • 이더리움
    • 3,381,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0.9%
    • 리플
    • 2,039
    • -1.31%
    • 솔라나
    • 123,900
    • -1.43%
    • 에이다
    • 366
    • +0.27%
    • 트론
    • 480
    • -1.03%
    • 스텔라루멘
    • 243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40
    • -0.78%
    • 체인링크
    • 13,670
    • -0.29%
    • 샌드박스
    • 113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