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이틀 급락 뒤 사흘만에 상승...491.20P

입력 2010-02-0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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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9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3.79포인트(0.78%) 상승한 491.20을 기록하며 490선에 털걸이 안착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미국 증시의 하락 마감으로 코스피 지수와 동반 하락 출발하며 484.95로 시작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 반등에 성공했지만 이내 코스피 지수가 낙폭을 확대하자 재차 하락 전환됐다.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수급측면에서 팽팽히 맞서며 약세가 지속됐지만 장 후반 코스피 지수가 상승 반등하며 상승폭을 확대하자 코스닥 지수도 반등하며 상승 마감됐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281억원, 205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 방어와 상승에 일조했다. 기관은 408억원어치 매도하며 지수 약세를 부채질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섬유 의류, 방송서비스, 건설, 통신방송서비스, 통신서비스, 음실료 담배, 일반전기전자, 오락 문화 등은 하락했다.

혼조세로 시작한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은 지수 상승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서울반도체가 7.94% 상승한 것으로 비롯해 셀트리온, 태웅, 메가스터디, 다음, 소디프신소재, 포스데이타, 태광, 네오위즈게임즈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5개 종목을 포함 517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11개 종목을 더한 421개 종목이 하락했다. 106개 종목은 보합권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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