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반발 매수세로 나흘만에 반등

입력 2010-02-0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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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가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8일(현지시간)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일대비 31.41포인트(0.62%) 상승한 5092.33포인트로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43.51포인트(1.22%) 오른 3607.27포인트로 거래를 마쳤고, 독일 DAX 30지수는 50.51포인트(0.93%) 반등한 5484.85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달러화 약세에 따른 상품가격 상승으로 에너지주와 원자재주가 반등을 이끌었다.

장 초반 유럽 증시는 단기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세를 보이며 시작했으나 매물 부담이 지속되며 장중 하락 반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약달러의 영향으로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BHP빌리튼, 리오틴토, 로열더치셀 등 상품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고, 경기방어주로 꼽히는 제약주와 음식료주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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