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봅슬레이에 이어 포뮬러 원 도전

입력 2010-02-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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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쳐

MBC '무한도전'이 국제자동차경주 대회 포뮬러 원(F1)에 도전했다.

6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한국 최초로 열리는 2010년 전남 영암에서 포뮬러 원(F1) 그랑프리를 앞두고 '무한도전' 멤버들이 표뮬러 자동차 운전에 전격 도전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연습을 위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발대로 콸라룸프르에 도착한 노홍철, 박명수, 정형돈 등 선발대 멤버가 F1 레이서들의 입문 차량 FBO2 운전 익히며 배우는 과정이 나왔다.

2인자 박명수는 "아버지가 버스, 택시를 20년간 운전하셨다"며 만족스런 운전 실역을 뽐냈고, 노홍철역시 무난한 운전솜씨를 보였다. 반면, 정형돈은 호흡기 쪽에 이상을 보이며 레이싱을 포기해야 했다.

첫 시운전을 마친 멤버들은 엄청난 속도감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F1은 무려 350km/h까지 달릴 초고속의 자동차다. 무도 멤버들이 탄 차는 F1보다는 낮은 급이지만 일반인들이 느껴보지 못한 체감 속도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또 후발대로 출발한 유재석, 길, 정준하는 어떤 미션을 실행하는지 전혀 알지 못한 상황에서 레이싱 기술들을 접해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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