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대외 악재에 연중 최저...204.55(5.95P↓)

입력 2010-02-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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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미국발 악재에 급락하며 연중 최저치로 마감됐다. 장중 뚜렷한 반등 시도도 없이 205선을 사이에 두고 등락을 거듭한 하루였다.

하루만에 순매도로 돌아선 개인이 하락장을 주도했고 기관은 장 마감을 앞두고 손절매성 전매 물량을 쏟아내며 순매도로 전환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닷새만에 소폭의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5일 전일대비 2.83%, 5.95포인트 내린 204.55로 장을 마쳤다.

전일 미국증시 급락 영향으로 3.70포인트 하락한 206.80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장 초반부터 개인들의 공격적인 순매도 물량에 205, 204선이 차례로 무너졌다.

장 마감을 앞두고 기관이 순매도로 돌아선 가운데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면서 낙폭은 소폭 만회됐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858계약과 1242계약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사흘만에 매수에 나선 외국인이 3691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마감베이시스는 -0.51, 11거래일 연속 백워데이션 상태를 이어갔다.

오전 장에서 순매수를 보였던 프로그램은 장 마감을 앞두고 비차익 매물이 늘면서 닷새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382억원 매수우위, 비차익거래는 406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24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38만7628계약, 미결제약정은 7314계약 늘어난 11만2194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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