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증시]코스피, 유럽발 악재에 순식간에 48P 급락 1567.51

입력 2010-02-0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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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1400억 순매도 전업종 약세...코스닥도 500선 붕괴

코스피지수가 유럽발 악재로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5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보다 48.91포인트(-3.03%) 급락한 1567.51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새벽 유럽박 리스크에 따라 미 증시가 2% 이상 급락세로 마감됐다. 전일 유로국가의 재정위기가 부각되면서 유럽 증시, 미국 증시 그리고 상품시장이 급락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지수 역시 48포인트 하락 출발하면서 업종 구분없이 전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81억원, 1407억원 내다팔며 지수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124억원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지수 역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속에 급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 보다 19.16포인트(-3.71%) 떨어진 497.07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만이 125억원 사들이며 지수방어에 나서고 있지만 역부족인 모습이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3억원, 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국내외 증시가 급락하면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 시각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 보다 16.80원 오른 116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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