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올해도 성장 지속 '매수'-하나대투證

입력 2010-02-0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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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5일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올해에도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민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동기보다 36.4% 증가한 3조 549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2.1% 증가한 248억원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의 경우, 경기회복세에 따른 수출 물량 증가 및 삼국간 거래 확대와 해외 신규시장 개척으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세전이익의 경우 전년 적자에서 271억원 흑자로 전환했는데 이는 교보생명을 중심으로 지분법 이익의 큰 폭 증가와 환율 관련 손익이 개선되면서 차입금 증가에 따른 이자 비용에도 불구하고 전체 수익성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은 올해에도 양호한 실적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하고 있는 해외 시장개척(해외 지사신설 등 네트워크 확대)효과와 경기회복에 따른 상품가격 상승 및 상품 수요 증가 등으로 외형 성장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뿐만 아니라, 빠르게 진행 중인 M&A 이슈와 이를 통한 자산 가치(교보생명 및 미얀마 가스전 등) 부각 등 실적 외에도 긍정적인 모멘텀들이 이어지면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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