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銀 중소기업 지원 펀드 1조원 조성

입력 2010-01-3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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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31일 지방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총 1조원 한도로 ‘내고장기업대출’을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별펀드 1조원을 조성해, 비수도권 지역 중소기업대출에 6000억원(수도권 4000억원)을 우선 배정해 지방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활용하기로 했다.

대출대상은 기존 거래여부와 관계없이 신용등급 BB+ 이상 기업이나 본사나 공장을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이다.

대출기간은 운전자금으로 최대 5년, 시설자금으로 최대 15년까지 운용할 수 있다. 특히, 최대 0.5포인트% 내에서 금리우대가 가능해 중소기업들의 금융부담을 덜고,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금리감면권을 일부 초과하더라도 승인을 생략하고 영업점장이 전결토록 했다.

또, 공장이나 본사를 지방으로 이전하는 중소기업에 대해선 담보인정비율을 5% 상향해 공장을 담보로 한 대출한도를 우대해 주기로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방 소재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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