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이동제 시행 닷새만에 250억원 넘어

입력 2010-01-31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펀드 판매사 이동제가 시행된지 닷새만에 이동 규모가 250억원을 넘어섰다. 31일 금융감독당국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펀드 판매사 이동제가 시행된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판매사를 이동한 펀드의 규모는 총 237억원으로 집계됐다.

펀드이동규모는 첫날인 25일 13억원, 26일 46억원, 27일 53억원, 28일 71억원, 29일 52억원으로 첫날일 25일을 제외한 나흘동안 하루평균 50억원을 웃돌았다.

이 기간 판매사 이동 건수는 25일 103건에서 출발해 26일 229건, 27일 273건, 28일 253건, 29일 265건 등으로 총 1천123건을 기록했다.

판매사를 옮긴 펀드 수도 25일 35개에서 26일 63개, 27일 64개, 28일 63개, 29일 70개 등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펀드 판매사 이동제는 휴대전화 이용자들이 통신사를 옮기는 것처럼 펀드 투자자가 이미 가입한 펀드의 판매사를 갈아탈 수 있는 제도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당초 예상보다 판매사 이동이 활발하게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판매사 이동제가 소비자 선택권 확대라는 측면보다 판매사 간 지나친 과당경쟁으로 번지지 않도록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 전력난 올라탄 SK…KKR과 10GW 청정전력 플랫폼 만든다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위험요인 사전 발굴
  • 32강 절반 진행…멕시코·프랑스·노르웨이 생존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삼전ㆍSK하닉 약세에 8300선 하락 마감⋯코스닥 반등
  • R&D 평가등급 없애고 AI 도입…연구자 행정부담 줄인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불 돌파⋯전 세계 4번째 대기록 달성 [상보]
  • 배재고 "광주제일고 방문해 사과하겠다"⋯기권도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33,000
    • +2.91%
    • 이더리움
    • 2,469,000
    • +3.44%
    • 비트코인 캐시
    • 327,600
    • +7.91%
    • 리플
    • 1,615
    • +1.96%
    • 솔라나
    • 118,600
    • +6.18%
    • 에이다
    • 238
    • +8.68%
    • 트론
    • 481
    • +0.42%
    • 스텔라루멘
    • 305
    • +8.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20
    • +7.92%
    • 체인링크
    • 11,340
    • +3.56%
    • 샌드박스
    • 72.98
    • +3.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