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전주 4대륙 대회 우승 '명예회복'

입력 2010-01-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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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일본 피겨의 간판스타 아사다 마오<사진>가 전주 4대륙 선수권대회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아사다는 29일 전주 화산체육관 빙상경기장에서 열린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26.74점(기술점수 68.58, 프로그램 구성점수 58.16)으로 쇼트 프로그램과의 합계 183.96으로 1위에 올랐다.

특히 아사다 마오는 트리플 악셀(공중 3바퀴 반을 도는 기술)을 2차례 시도해 모두 성공해냈다. 다소 매끄럽지 못한 연결 동작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큰 실수 없이 무난히 경기를 펼쳤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그녀가 받은 126.74점은 올 시즌 프리스케이팅 최고 점수에 오르기도 했다.

아사다는 지난 27일 있었던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를 기록했던 부진을 털고 1위를 차지해 잃어버린 명예를 되찾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그녀는 내달 12일부터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에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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