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2월 기업경기 '1월 수준 턱걸이' 전망

입력 2010-01-28 14: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경제인연합회는 600대 기업의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결과 102.3으로 나타나 기준선인 100을 간신히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2월 BSI전망치는 전월보다 다소 나아질 것으로 보여 지난해 9월(117.0) 이후 6개월 연속 100을 넘어섰지만 지난 1월 전망 103.1보다는 조금 낮아졌다.

전경련측은 "설, 졸업 특수 등에 대한 기대에도 불구하고, 소비심리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고 주요국의 정책기조 변화 및 글로벌 금융불안 재연 가능성, 정국 불안정 등으로 향후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져 지수 상승을 제약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4사분기 GDP가 전기대비 0.2% 성장하는 등 경기회복 조짐이 보이고 있지만, 더딘 소비회복 등으로 인한 낮은 설 특수 기대감이 지수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는 것이다.

또 중국이 지급준비율을 인상하면서 긴축정책으로의 전환이 예상되고, 주요국의 CDS프리미엄이 상승하는 등 글로벌 금융불안 재발 가능성이 높아진 것도 지수 하락에 일조했다.

여기에 전경련은 지난 11일 발표된 세종시 수정안을 두고 혼란이 가중되면서 향후 정국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것도 하락요인의 하나로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27,000
    • -1.04%
    • 이더리움
    • 3,402,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0.07%
    • 리플
    • 2,051
    • -1.2%
    • 솔라나
    • 124,500
    • -1.19%
    • 에이다
    • 368
    • +0.27%
    • 트론
    • 481
    • -1.03%
    • 스텔라루멘
    • 242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10
    • -0.39%
    • 체인링크
    • 13,750
    • -0.22%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