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CGV, 2010년 본격적인 이익수확기'매수'-푸르덴셜투자證

입력 2010-01-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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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은 27일 CJ CGV에 대해 2010년 본격적인 이익수확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3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황성진 푸르덴셜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3분기 단행된 티켓가격 인상효과와 더불어 3D 영화의 흥행 호조에 따른 평균티켓가격(ATP, Average Ticket Price) 상승 및 꾸준한 시장 점유율 상승으로 기업 매출(Top-Line)의 상영 매출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다"며 "마진율이 높은 비상영 부문의 호조세 역시 수익성 개선에 일조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한편, 황성진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 기대치를 다소 하회했고 보유 토지 자산재평가로 인한 250억원 가량의 평가차액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황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121억원, 영업이익 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6%, 22.1% 증가해 매출액은 예상치에 부합하나 영업이익은 예상치인 114억원을 하회했다"며 "상여금의 증가(2008년 21억원, 2009년 39억원) 및 용역수수료의 증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풀이했다.

그는 "91억원의 법인세 환급으로 인해 지분법 손실과 조이큐브 합병 비용 등을 상쇄하고 67억원의 분기 순이익을 기록했다"며 "마포구 상암동 본시 외 6개사업장(서면, 인천, 마산, 동수원, 야탑, 일산)의 부속토지 자산재평가에 대한 기대 자본 유입금 200억원 책정 결과, CJ CJV의 주당 자산가치는 '1만302원'에서 '1만1272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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