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남편과 헤어지려고 삭발했었다" 충격 고백

입력 2010-01-2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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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쳐

배우 박해미가 결혼 전 남편과의 사랑싸움으로 함께 삭발했던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놀러와-슈퍼우먼 스폐셜'편에 출연한 박해미는 "배우로 성공해야 한다는 생각에 (현재 남편과) 빨리 헤어지는 것이 목적 이었다"며 "그래서 남편에게 '사랑하지만 헤어져야 하는 운명이야'라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그녀의 남편은 '나와 헤어지고 다른 남자를 만나는 걸 볼수 없다'며 '네 머리를 자르겠다'라고 해서 삭발을 했지만 남편은 떠나지 않았으며 혼자만 삭발한 것이 억울해 남편의 머리도 밀었던 것.

이날 방송에서 박해미는 부부싸움 도중 남편이 침대에 방화를 한 사건과 경찰서에 끌려간 사연을 폭로하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는 신애라, 오정해, 변우빈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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