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美 여행잡지 선정 서비스 2관왕

입력 2010-01-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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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미국의 여행전문잡지가 선정한 항공사 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2관왕에 올랐다. 또 인천국제공항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항 중 한 곳에 선정됐다.

22일 대한항공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 주최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에서 ‘최고 비즈니스클래스 좌석 디자인’과 ‘최고 공항직원 서비스’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고품격 비즈니스 클래스와 전 세계 공항 직원들의 고객 지향적 서비스가 세계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며 “세계 최고 명품 항공사 도약을 위해 차세대 명품 좌석을 도입하는 등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고 자평했다.

아시아나항공도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 기내서비스 및 승무원’과 ‘북아시아 최고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 ‘최고 기내서비스 및 승무원’ 상은 6년 연속 수상이다.

아시아나는 “기내 매직쇼, 기내 메이크업 서비스, 기내 요리사 탑승 서비스 등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고품격 차별화된 서비스를 평가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트래블러(GT) 테스티드 어워드는 ‘글로벌 트래블러’가 매년 온·오프라인 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기준으로 항공사, 공항, 호텔, 관광지, 기타 등 총 5개 분야에서 최고의 업체를 선정하는 상이다.

한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이날 시상식에서 다른 수상 참석자들과 함께 제 3세계 어린이들에게 교육혜택을 제공하는 자선단체인 ‘더 멘토 파운데이션’ 자선행사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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