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은 마틴 루터 킹 목사 기념일로 하루 휴장을 하고 전일 진행이 되었는데 전주 금요일에 하락했던 부분을 다 만회를 한 115.78 오른 10,725.43 로 마감을 하는 모습이다.
의료 보험주와 IT주의 동반 강세에 하락폭을 다 만회하는 모습이었다. 시초에는 약세로 출발했지만 메사추세츠 상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의 패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상승흐름을 이끌었다.
미국장에 민감한 반응을 할 수 밖에 없는 우리시장은 지난주 JP모건을 시작으로 금융주들의 성적 발표가 금주에 집중되어 있어서 진행되는 결과에 따라서 분위기가 판가름이 될 전망이다. 세계금융위기의 진원지였던 미국이 얼마나 회복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은행주들의 결과에 따라서 글로벌 시장의 방향성이 결정 될 것으로 본다.
우리시장에서는 기존 주도주 역할을 해왔던 IT/전자 업종의 상승세 둔화로 시장 주도주가 없는 1700선 전후 방향성 없는 흐름을 보이고 있고 전문가들은 지수가 더 간다고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다소 부담이 되는 자리라고 판단이 된다. 이런 상황에서 코스닥시장은 순환테마랠리가 이어지고 있으며 되는 종목과 안 되는 종목의 양극화 흐름이 보이고 있다.
현 테마로는 구제역 관련주 파루, 중앙바이오텍, 중앙백신, 제일바이오를 , 중소형 원전주는 터기 원전 2기 수주 기대감으로 보성파워텍, 모건코리아, 우리기술, 케이아이씨등을 지켜보며, 3D 관련주는 잘만테크, 현태아이티, 케이디씨, 아이스테이션, 네오엠텔등이 정부의 3D산업 발전방안 마련 관련 때문에 관심을 받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에서 3D디스플레이 시장규모가 2008년 1억 5000만 달러 규모에서 2015년 158억달로 규모로 100배 이상 늘어날 전망을 했다. 이와 관련해서 서울반도체, 루멘스, 티엘아이 등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만 하다.
우리시장의 지수에 부담이 되는 현 시점에서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3일간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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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1월20일(수)∼1월22일(금) 3일간 오전 8시30분∼오후 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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