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KB 은행질서 문란 징계할 것"

입력 2010-01-15 14: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사 문건 유출은 검사업무 독립성 훼손...수사의뢰도 검토

금융감독원은 KB금융과 국민은행의 사전조사 문건 유출에 대해 제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15일 금융감독원 주재성 은행업서비스본부 부원장보는 "검사원의 공정하고 효율적인 검사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금감원 검사업무의 독립성을 크게 해칠 우려가 있다"며 "금감원에서는 은행법 등 관련 법규 검토 결과를 토대로 수사의뢰 등 법적 조치를 취해나갈 계획"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은행의 사례는 금융회사 직원들의 윤리의식 결여와 내부통제 불철저 등에 기인한 것으로 검사 관련 자료 유출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B금융과 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 금감원의 국민은행 사전검사 내역이 기록된 문건을 유출시켰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금감원은 KB금융과 국민은행이 사전조사 내역을 유출할 수 없다는 규정을 위반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으며, KB금융과 국민은행은 유출된 사실을 몰랐다며 반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58,000
    • -0.57%
    • 이더리움
    • 3,472,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1.03%
    • 리플
    • 2,084
    • -0.29%
    • 솔라나
    • 129,100
    • +1.89%
    • 에이다
    • 387
    • +1.04%
    • 트론
    • 505
    • +0.6%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90
    • +0.12%
    • 체인링크
    • 14,600
    • +1.67%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