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미래에셋증권-그룹 차원 사회공헌활동 활발(4)

입력 2010-01-1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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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프로그램 등 미래에셋의 철학으로 자리 잡아

미래에셋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그룹차원에서 계열사들이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소외된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며 글로벌 투자전문가 양성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프로그램은 2006년부터 미래에셋이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비유학이 어려운 우수한 인재들이 훌륭한 금융전문가로 성장하여 한국의 자본시장, 더 나아가 전세계의 미래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글로벌 투자전문가 인재육성에 총력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4회에 걸쳐 총 78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졸업 시까지 년간 5만달러까지 학비 및 체재비를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미래에셋의 사회공헌 핵심과업 중 하나로 2008년부터 10년간 5000명 이상 선발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는 해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외유학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한국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취지에서 유학기간 동안 학비 및 체재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까지 1147명을 선발했다. 아울러 미래에셋은 가정환경으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는 ‘미래에셋 박현주재단 장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에는 아무런 조건이 없으며, 미래에셋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한국의 경제가 어려워짐으로 인해 대학생을 둔 가정의 학비걱정을 덜고, 경제적 여건이 어렵더라도 학업에만 정진할 수 있도록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을 대폭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인재육성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미래에셋증권은 어려운 여건의 어린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미래에셋 박현주재단과 함께 공부방에 북카페를 조성하는 ‘희망북카페 지원사업’, 저소득층 공부방 어린이들에게 해외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부방 글로벌 문화체험 프로그램' 및 초ㆍ중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프로그램’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겨울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울러 봉사단 조직 등 보다 체계적인 이웃 돕기에 나서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미래에셋은 지난 2008년 미래에셋증권, 생명, 자산운용 등 11개 계열사 5000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미래에셋 봉사단'을 조직, 출범했다.

58개의 예하 소규모 봉사단으로 구성되는 '미래에셋 봉사단'의 사회공헌 활동은 임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기부금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봉사단별로 자매결연을 맺은 76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지속적인 기부와 정기적인 자원봉사를 동시에 제공하게 된다.

최근에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겨울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1사1촌 어촌계 봉사활동을 비롯해 약 4만5000장의 연탄배달, 사회복지기관 도움활동 등 연말연시 소외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미래에셋의 사회공헌활동은 사회적 가치와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을 통해 행동에 옮긴다는 미래에셋의 철학에 기반하고 있다.

일찍이 그룹 창립 초기에 박현주 회장 개인의 사재를 출연해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보다 의미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미래에셋의 철학을 실천해 나가기 위해 전 미래에셋 임직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미래에셋의 사회공헌활동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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