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실업급여 수급자 7개월만에 늘어

입력 2010-01-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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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5% 증가

▲실업급여 및 고용유지지원금 추이.(기획재정부)
12월 실업급여 수여자가 7개월만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노동부에 따르면 12월 실업급여 수여자는 34만5000명으로 전년동월(30만명)대비 4만5000명(15% 증가)이 늘었다.

실업급여 수급자는 4월(45만5000명) 이후 감소추세(5월 43만5000명, 6월 43만2000명, 7월 42만2000명, 8월 38만9000명, 9월 38만1000명, 10월 35만1000명, 11월 33만4000명)를 보인지 7개월만에 늘어난 것이다.

12월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는 9만3700명으로 전년동월(9만3100명)대비 600명(0.64% 증가) 늘었다.

노동부 관계자는 “실업급여 수급자가 지난 4월 가장 많다가 감소세를 보인 후 12월 늘어난 것은 고용비수기에 일용근로자가 많이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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