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 차기 게임산업협회장 유력

입력 2010-01-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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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협회, 내달 총회를 거쳐 확정 예정

약 2개월간 공석이었던 한국게임산업협회의 신임 회장에 김기영 한빛소프트 대표<사진>가 추대됐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13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기영 대표를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내달 총회를 거쳐 김기영 대표의 회장직을 확정할 예정이며, 내년 3월까지 1년여간 게임산업협회를 김기영 대표가 이끌게 된다.

지난해 김정호 대표의 갑작스런 퇴진 이후 게임산업협회는 현직 게임업계 CEO, 관료 출신 외부 인사 등의 영입을 추진했지만 성사되지 않는 등 후임자 인선에 난항을 겪었다.

협회장으로 추대된 김 대표는 2000년 티쓰리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온라인 댄스게임 '오디션'을 개발해 대박 행진을 이어왔으며, 2008년에는 한빛소프트를 인수해 양사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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