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판치는 중국 웨딩사업까지, 김태욱 뿔났다

입력 2010-01-1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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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웨딩 네트웍스

가수 출신의 사업가 김태욱(웨딩서비스 기업 ㈜아이웨딩네트웍스)이 중국 짝퉁 '아이웨딩' 사이트를 발견해 대대적인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12월 중국 사이트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김태욱은 최근 현지에서 아이웨딩네트웍스 행세를 하며 영업을 하고 있는 가짜 아이웨딩네트웍스 업체들을 발견하고 강경대응키로 결정했다.

현재까지 밝혀진 가짜 업체만 3곳으로, 그 외에도 더욱 많은 가짜 업체들이 공공연히 돌아다닐 것으로 보인다.

이들 가짜 업체들은 ㈜아이웨딩네트웍스의 샘플사진을 무단으로 복사해 자사 사이트에 등록하고 브랜드로고(CI)와 웹사이트 디자인을 일부를 편집해 사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몇몇 업체는 회사명까지 그대로 도용하는 뻔뻔함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최근에는 중국의 유명 잡지에 ‘아이웨딩네트웍스’의 로고를 무단으로 차용한 웨딩업체 광고까지 등장, 가짜 업체들은 자사 사이트에 ‘한국 아이웨딩 중국 입성’, ‘아이웨딩 상해 지사 상륙’ 등의 거짓 광고 문구로 고객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이에 아이웨딩네트웍스 김태욱 대표는 “웨딩서비스 분야까지 가짜가 등장하고 특히 회사명까지 도용을 한 것에 대해 매우 충격이다. 현재 대대적인 법적 조치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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