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라이센싱
8일 스타라이센싱은 박지성의 캐릭터인 '캡틴박'은 캐릭터뿐만 아니라 플래시를 통해서 친밀감 있는 스토리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라이센싱의 관계자는 전 세계 팬들에게 선보일 이 캐릭터의 수익금 일부가 박지성 축구센터에 기부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캡틴박' 캐릭터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박지성의 브랜드 가치에다가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플래쉬를 제작하는 업체인 프로젝트일공구가 함께 하기 때문이다. 프로젝트일공구는 브랜드, 스타, 캐릭터 라이센싱 및 머천다이징 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업체이다.
프로젝트일공구는 국내 및 해외 20여 개국에서 캐릭터 라이센스 계약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기에 박지성의 캐릭터인 '캡틴박'이 대한민국의 이름을 걸고 세계 속에 진출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