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7억 상당 경품 걸고 고객 유치 나섰다

입력 2010-01-0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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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가 연초부터 '주유소 고객 한명 더 모시기' 작전에 나섰다.

현대오일뱅크는 한화손해보험과 공동으로 고급 중형 승용차 K7 10대 등 7억원 상당의 경품을 내걸고 신년맞이 고객잡기 행사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7일부터 2월24일까지 '으랏차차(車車) 백호 해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승용차를 비롯해 40인치 고급 LED TV 70대, 오일뱅크 5만 원권 주유상품권 700장, 엔진오일 교환권 1만 장 등을 준비했다.

행사는 현대오일뱅크 주유소를 이용하는 약 900만 명의 보너스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전산 추첨을 통해 모두 1만780명의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시작 이후 매주 발표한다.

이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 오일뱅크 주유소 및 충전소를 방문해 응모권을 받은 뒤, 자사 보너스카드 사이트에 접속 후 응모하면 된다. 또한 행사 응모권은 오일뱅크 보너스카드 사이트(www.oilbankcard.com) 방문자 및 이 행사를 이메일로 홍보해 주는 사람에게도 제공된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행사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급격히 움츠러 들었던 소비자의 수요가 서서히 회복되는 추세와 맞물려 단골 고객 유치를 겨냥한 대대적인 판촉전략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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