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015년 세계 건설사 20위 진입"

입력 2010-01-04 14: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전 2015' 선포… 매출 23조·수주 54조 달성

현대건설이 4일 2015년까지 글로벌 상위 20대 건설사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현대건설은 이날 서울 계동 본사에서 김중겸 사장과 계열사 대표 등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겸한 '비전 2015' 선포식을 열고 이같은 목표를 밝혔다.

'비전 2015'는 현대건설이 2015년까지 글로벌 건설사 순위 20위 안에 진입하고 매출액 23조원, 수주액 54조원, 영업이익률 9.5%를 달성 등의 경영목표를 담고 있다.

현대건설은 또한 2대 핵심전략으로 사업구조고도화·글로벌경쟁력 강화를 제시했으며, 이를 토대로 사업포트폴리오 균형화, 신성장동력사업 육성, 신흥시장 진출, 사업모델 고도화, 글로벌 경쟁력 확보, 글로벌 조직 구축, 차세대 인제육성 등 7대 전략과제를 선정했다.

특히 현대건설은 해외 원전, 해양 석유ㆍ가스채취사업(오프쇼어 워크), 환경, 신재생에너지, 복합개발사업 등 5개 신성장동력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중 원전시공 분야에서는 지난해 말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를 계기로 원자력본부 신설을 검토하는 등 글로벌 원전 시장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또 LNG·GTL, 해양시설, 초고층빌딩, 그린홈, 그린빌딩 등 나머지 신성장동력사업의 부문별 핵심상품도 구체화했다.

현대건설은 이와 함께 고객과 함께 더 나은 삶의 터전과 미래를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은 새 슬로건 '위 빌드 투모로우(We Build Tomorrow)'를 발표했다.

김중겸 사장은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서야 한다"며 "비전 2015는 최종목표가 아니라 지속성장으로 가는 먼 여정의 이정표"라고 말했다.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사옥에서 진행된 '비전 2015 선포식'에서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오른쪽)이 비전 목표와 내용을 담은 비전 전략서를 이승렬 부사장에서 전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HD현대·한화 이어 삼성까지⋯美 함정 'MRO' 전격 참전 [K-정비 벨트 확장]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삼성전자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영업익 반도체만 53조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서울 개별공시지가 4.89% 상승⋯용산·성동·강남순 오름폭 커
  • 흐린 날씨 속 ‘건조 주의’...일교차 15도 안팎 [날씨]
  • 선거앞 달콤한 유혹…돈풀기 경쟁에 내몰린 교부세 [지자체 현금포퓰리즘]
  • 쿠팡 아이패드 대란의 전말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11: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779,000
    • +0.04%
    • 이더리움
    • 3,389,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0.52%
    • 리플
    • 2,060
    • +0.29%
    • 솔라나
    • 125,000
    • +0%
    • 에이다
    • 369
    • +0.54%
    • 트론
    • 483
    • +0.84%
    • 스텔라루멘
    • 240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10
    • +3.27%
    • 체인링크
    • 13,680
    • -0.51%
    • 샌드박스
    • 110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