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간기업에 제설작업 참여 요청

입력 2010-01-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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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폭설이 내림에 따라 민간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현황을 신속히 파악해 관련기업에 제설작업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서울시는 현재 제설대책 수준을 3단계로 올리고 시와 자치구 공무원 3590명을 동원해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제설차량과 제설재살포기 등 총 1200대를 투입하고 소금과 염화칼슘등 2380여톤을 시내 곳곳에 살포했다.

또한 새해 벽두부터 출근하는 시민들의 큰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행정기관의 제설작업만으로는 강설시 효과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데 근본적인 한계가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제설상황을 진두지휘하고 오세훈 시장은"폭설로 인해 시민들의 생업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간선도로와 언덕길, 주요도로 등에 대한 제설은 현재 공공기관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페이로더 등 제설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민간기업에 참여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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