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해보험, ‘에듀카’업계 최초 LPG차량 긴급출동서비스 확대

입력 2009-12-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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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에 상관없이 LPG차량 비상급유 요청시 무조건 가까운 충전소 까지 견인

고유가 및 경기불황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연료비가 적게 드는 LPG차량이 매우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국토해양부의 자동차 등록현황을 살펴보면 LPG차량 비중이 2007년 3.8%에서 올해 6월 기준 13.8% 무려 263%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국토부 관계자는 LPG 하이브리드차, LPG 경차 등이 출시되면서 LPG차량의 증가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자동차 운행 환경에도 불구하고 휘발유, 경유 차량은 연료소진에 따른 긴급출동 요청시 비상급유가 가능한 반면, LPG차량은 연료의 특수성으로 인해 비상급유가 불가능하여 10km 한도로 견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견인거리 제한에 대한 LPG차량 운전자의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와 같은 변화 추세에 발맞추어 더-케이손해보험‘에듀카'는12월1일 책임개시 계약건부터 업계 최초로 LPG차량의 긴출 비상급유서비스 요청 時 거리에 상관없이 가까운 충전소까지 견인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자동차보험사들이 10km 이내까지만 무상 서비스하고, 10km를 초과하는 경우 피보험자가 실비를 부담하도록 한 것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운전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더-케이손해보험 ‘에듀카’는 本 서비스 外에도‘업계 최초’의 서비스가 다양하고 경영지표도 우량해 ‘작지만 알차고 강한 회사’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선생님 특약’을 개발하여 교내 주차상태 사고 보상, 연수/전근/방학 중 사고 보상 등 교직원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특약을 개발하였고, ‘차량용 블랙박스 장착차량 보험료 3% 할인’, 제휴카드를 활용한‘보험료 12개월 무이자할부’, 교통안전공단과 제휴를 통해‘차량 정기검사 수수료 할인’등 다양한 서비스를 최초로 시행하여 대표적인 ‘레드오션’인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갱신률 1위(90% 업계평균 70% 초반), 합산비율 업계 최저(96.8%) 등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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