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그룹사 공채 ‘10월’에 몰렸다

입력 2009-12-30 13: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월에 7개사 겹쳐...접수기간 가장 긴 그룹사는 'KT'

올해 하반기 주요 그룹사들의 공채는 10월에 가장 많이 몰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자사 사이트 내 ‘신입 공채관’에 올라온 올 하반기 국내 30대 그룹사들의 공채일정을 분석한 결과, 삼성을 비롯한 현대자동차, SK, 포스코, 롯데, 금호아시아나, KT, 두산, 한화, STX, 대우조선해양, 한국석유공사, LS, CJ, 동부 등 15개 그룹사가 그룹공채를 통해 올 하반기 채용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그룹사 중에서는 두산그룹이 9월 1일 가장 먼저 첫 공채 스타트를 끊었으며, 다음으로 ▲삼성(9월 2일) ▲한화(9월 3일) ▲SK(9월 4일) ▲현대자동차와 포스코가 각각 9월 7일 ▲STX(9월 14일) ▲KT(9월 17일) ▲동부(9월 21일) ▲CJ(9월 24일) ▲금호아시아나(9월 28일) ▲한국석유공사(9월 29일) 등 12개 그룹사가 9월에 공채 입사지원접수를 시작했다.

이 외에 ▲LS(10월 1일) ▲롯데(10월 6일) ▲대우조선해양(10월 19일) 3개사는 10월에 공채를 진행했다.

이들 그룹사들의 평균 공채 입사접수 기간은 14일정도로 집계됐으며, KT가 9월 17일에서 10월 6일까지 총 20일 동안 입사지원 접수를 받아 공채접수 기간이 가장 길었다. 반면 한국석유공사는 입사지원접수 기간이 총 8일로 그룹사 중 가장 짧았다.

또, 공채 접수 기간이 가장 많이 겹쳤던 ‘공채 피크타임’으로는 10월 6일로 KT, 동부, CJ, 금호아시아나, 한국석유공사, LS, 롯데 등 총 7개 그룹사의 공채 일정이 겹쳤던 날로 집계됐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해마다 비슷한 시기에 그룹사들의 공채가 진행되는 만큼, 미리 각 그룹사들의 공채 일정을 파악해 두었다가 전략적으로 입사지원 계획을 세우는 것이 유리하다”며 “특히 9월~10월 중순까지는 30대 그룹사 등 주요 대기업 공채가 많이 진행되고 이후에는 중견·중소기업들의 공채가 시작되는 시즌인 만큼, 대기업 공채에 가려져 잘 노출되지 않는 알짜 중견·중소기업들의 공채에 지원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54,000
    • -0.37%
    • 이더리움
    • 3,477,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0.74%
    • 리플
    • 2,092
    • +0.24%
    • 솔라나
    • 129,700
    • +2.45%
    • 에이다
    • 391
    • +2.62%
    • 트론
    • 508
    • +0.79%
    • 스텔라루멘
    • 239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90
    • +0.5%
    • 체인링크
    • 14,660
    • +2.09%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