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투수 김명제, 교통사고 골절상…내년 출전 불투명

입력 2009-12-29 1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두산 베어스 투수 김명제(22)가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어 내년 출장이 불투명해졌다.

두산은 29일 "김명제가 28일 밤 11시께 자신의 스포티지 차량을 몰고 송파구 가락시장 인근 탄천교를 지나다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김명제는 사고 후 곧바로 서울삼성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의 관계자들은 김명제의 사고 소식을 듣고 29일 오전에 급히 병원으로 이동했다. 한 관계자는 "경추골 4, 6번이 골절됐다. 현재 골절된 부분이 중추 신경을 누르고 있는 상태다. 수술 여부는 경과를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단순 골절상이라는 소견이 나와도 1~2달 안정을 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만약 신경에 손상이 있을 경우에는 선수생명마저 위태로울 수 있다.

두산은 내년 1월 17일 일본 미야자키로 전지훈련이 예정되어 있으나, 김명제의 합류는 힘들어졌다. 부상 부위의 치료와 재활을 거치려면 사실상 내년 시즌 초반 출전은 어려워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32,000
    • -0.25%
    • 이더리움
    • 3,479,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1.11%
    • 리플
    • 2,096
    • +0.38%
    • 솔라나
    • 129,900
    • +2.69%
    • 에이다
    • 391
    • +2.62%
    • 트론
    • 506
    • +0.4%
    • 스텔라루멘
    • 238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90
    • +0.71%
    • 체인링크
    • 14,690
    • +2.44%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