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기 세아상역 회장 '2009 자랑스런 전남대인상'

입력 2009-12-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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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의 김웅기 회장이 전남대학교 서울동창회(회장 홍성수)가 수여하는 '2009 자랑스런 전남대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웅기 회장

김웅기 회장은 지난 1974년 전남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세아상역을 창립한 이후, 지난 1995년 사이판 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현재 세아상역은 세계 6개국 17개 현지법인과 20개 공장을 통해 2만50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진출국가의 협력업체까지 포함하면 8개국 5만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세아상역은 창립 이후 23년간 마이너스 성장없이 연 평균 27%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된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과테말라, 니카라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등 글로벌 생산기지를 원동력으로 올해 17%가 성장한 9억2000만달러의 매출 목표를 달성했다.

김 회장은 올해 제 23회 섬유의 날에 해외시장 개척의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월 7일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되는 '2010년 전남대학교 서울동창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 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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