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특집] 한화손해보험 'I Love 홈케어보험'

입력 2009-12-28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저렴한 보험료로 화재에서 강도손해 위로금까지

한화손해보험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월 1만~2만 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주택 내에서 발생하는 화재손해는 물론 신체상해, 배상책임, 강도손해 등을 폭넓게 보상하는 '무배당 I Love 홈케어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우선 이 상품은 2009년 5월 '실화책임에 관한 법률'이 개정된 데 맞춰 경과실 화재사고로 타인의 재물을 망가뜨려 배상책임을 지게 될 경우 그 손해액을 최고 5억원까지 보상한다.

또한 가족 구성원의 일상생활중 배상책임, 임차자배상책임 등 배상책임 관련 리스크와 화재나 교통사고로 인한 가족의 신체상해와 입원비, 골절·화상수술비, 강도손해위로금 등을 하나의 증권으로 보상한다.

피보험자의 배우자 및 부모, 배우자의 부모, 그리고 자녀는 언제든지 추가 가입할 수 있으며, 보장개시일로부터 2년경과 후에는 적립해약환급금의 80% 한도 내에서 연 1회 자유롭게 중도인출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 자금으로 주택의 리모델링 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3년부터 10년까지가 있으며, 적립부분 보험료에 대해서는 보장성보험 공시이율(2009.12 현재 4.0%)을 적용해 계약만기에 원리금을 되돌려준다.

예를 들어 아파트, 건물급수 1급, 상해급수 1급, 5년만기 전기납의 경우 담보별 가입금액은 건물 1억원, 가재도구 1000만원, 임시거주자금 100만원, 강도손해위로금 100만원, 도난손해(일반가재, 명기가재) 각 500만원, 화재(대물)배상책임 1억원, 일반상해사망·후유장해 1억원이며 이때 월납보험료는 2만2000원이다. 또 만기환급률은 2009년 12월 현재 보장성보험 공시이율 4.0% 적용할 경우 51.0%가 된다.

박정태 상품개발팀장은 "최근 대형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지난 5월에는 실화책임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사회적 안전망을 확충한다는 차원에서 해당 보험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 상품은 이 같은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기존 화재보험에서 미처 커버하지 못했던 각종 배상책임과 신체상해, 그리고 비용손해를 폭넓게 보장하고 있다"고 상품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69,000
    • -0.57%
    • 이더리움
    • 5,278,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638,500
    • -1.16%
    • 리플
    • 726
    • +0.14%
    • 솔라나
    • 234,300
    • +0.9%
    • 에이다
    • 625
    • +0.16%
    • 이오스
    • 1,135
    • -0.26%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00
    • -0.92%
    • 체인링크
    • 25,600
    • +2.4%
    • 샌드박스
    • 606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