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의 전설, 제프 벡 첫 내한 공연

입력 2009-12-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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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식 홈페이지

기타의 전설 제프벡이 한국을 찾는다.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제프 벡(Jeff Beckㆍ65)이 내년 3월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연다.

에릭 클랩턴ㆍ지미 페이지와 함께 세계 3대 기타리스트로 꼽히는 벡은 블루스 록을 시작으로 재즈 퓨전과 사이키델릭 록,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자신만의 음악을 개척한 기타리스트로 추앙받고 있다.

그룹 야드버즈(The Yardbird's) 출신인 벡은 퍼즈톤(Fuzztone)과 피드백(Feedback) 등의 기타 사운드를 보편화하고 록에 인도 음악의 선법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선보여 '기타의 전설' 혹은 '기타의 신'으로 불리고 있다.

제44회(2002년)와 제46회(2004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록 연주 상을 받기도 한 벡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 4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공연 시간과 티켓 가격은 미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공연 기획사 프라이빗 커브 ☎ 02-563-0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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