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가 주목하는 장훈 감독

입력 2009-12-2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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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작이 기대되는 감독 1위

▲사진=뉴시스
21일 쇼박스에 의하면 영화 '의형제'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송강호와 강동원이 선택한 프로젝트라는 사실과 더불어 '영화는 영화다'의 장훈 감독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국내 언론과 관객들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장훈 감독의 '영화는 영화다'는 스타일리쉬한 영상과 독특한 내러티브를 선보이며 전국 130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장 감독은 이 작품으로 제28회 영평사 신인 감독상과 제 46회 대종상 시나리오 상을 수상하며 실력파 신인 감독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장 감독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씨네통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차기작이 가장 기대되는 감독'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해 그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도를 엿볼 수 있었다. 장 감독은 55%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고 '음란서생'과 '방자전'의 김대우 감독이 2위(30%)를 '열혈남아'와 '아.저.씨'를 연출한 이정범 감독이 3위(10%)로 뒤를 이었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송강호, 강동원 그리고 차기작이 가장 기대되는 장훈 감독까지 충무로를 대표하는 세 남자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액션 드라마 '의형제'는 내년 2월 4일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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