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금주 대규모 인사...정의선 부회장 체제 관심

입력 2009-12-21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기아차그룹 부회장급과 사장급 3~4명 용퇴의사 밝혀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이번주 대규모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김동진 현대모비스 부회장과 김치웅 현대위아 부회장, 이용훈 현대로템 사장 등 현대기아차그룹 부회장급과 사장급 3~4명이 용퇴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18일 그룹측으로 부터 고문 위촉 등 일선으로 부터 물러날 것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말에는 김용문 다이모스 부회장 역시 퇴임했다.

이로써 현대기아차그룹 경영진은 한층 젊어진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체체로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재계 관계자는 "이번 현대기아차그룹 인사는 정의선 부회장을 보좌할 수 있는 인사들이 전면에 포진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며 "실적이 좋았던 만큼 글로벌 영업에서 선전을 이끌었던 뉴리더들의 발탁이 많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기아차그룹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만큼, 사기 진작 차원의 대대적인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할 전망이다.

지난해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하면서 평소 보다 적은 총 204명의 임원승진인사를 실시한 바 있는 현대기아차그룹은 올해 300명선까지 임원인사를 단행할 전망이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올 3분기까지 영업이익 1조4000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93,000
    • -0.68%
    • 이더리움
    • 3,468,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1.41%
    • 리플
    • 2,093
    • +0.05%
    • 솔라나
    • 130,100
    • +2.6%
    • 에이다
    • 391
    • +2.62%
    • 트론
    • 506
    • +0.4%
    • 스텔라루멘
    • 239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40
    • +1.08%
    • 체인링크
    • 14,680
    • +2.09%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