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10 4대륙 피겨선수권’ 개최

입력 2009-12-1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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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2010년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6일간 전주시 화산체육관 실내빙상경기장에서 4대륙 16개국 120여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0 전주 ISU(국제빙상연맹) 4대륙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가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회는 매년 1회씩 지구촌을 번갈아가면서 미국, 일본, 캐나다 등 총 16개국 남자 50여명 여자 70여명이 참가해 남자 싱글, 여자 싱글, 아이스댄싱, 페어스케이팅 총 4개 종목으로 구분해 열린다.

또한 지난 2월 벤쿠버 대회 때 김연아 선수가 피겨여왕에 처음으로 등극한 후 세계신기록 달성 등 승승장구 할 수 있게 결정적으로 기여한 대회여서 내년 전주대회는 국민들에게 더 친숙한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주시는 1997년 동계 U대회를 시작으로 2001년 쇼트트랙세계선수권대회, 2002년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를 비롯해 2008년 아시아 태평양 컬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세계적인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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