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억 미만 아파트 '급감'

입력 2009-12-16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체 가구 4.8% 차지...4년간 감소 양상

올해는 2억원 미만 서민아파트 비중이 전체 가구중 5%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에서 평균 매매가격 2억원 미만 아파트는 총 5만8244가구로 서울 전체 121만700 가구 중 4.87%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5.27%보다 0.4%포인트 낮아져 5%도 채 안 되는 비중이다. 가구 수는 지난해(6만2341가구) 보다 4097가구 줄어들었다. 평균 매매가 2억원 미만 아파트 숫자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2005년 전체가구수의 25.68%에 달했으나 2006년 아파트값이 폭등하면서 16.01%로 비중이 급격히 떨어졌다. 이후 계속 비중이 낮아지다가 4년 만에 4.87%까지 주저앉았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몇 년간 소형아파트 가격이 꾸준히 오르면서 저렴한 아파트가 사라진 점, 2억원 미만의 신규 아파트가 거의 공급되지 않은 점 등이 이유로 꼽히고 있다.

반면 10억원 이상 고가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서울 전체의 12.97%로 지난해(9.76%)에 비해 3.21% 높아진 것으로 조사돼 대조적인 결과를 보였다. 10억원 이상 고가아파트는 지난해(11만7361가구)에 비해 3만9647가구 늘어난 15만7008가구로 조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29,000
    • -0.17%
    • 이더리움
    • 2,634,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301,500
    • +0.7%
    • 리플
    • 1,710
    • -1.38%
    • 솔라나
    • 111,200
    • -0.36%
    • 에이다
    • 241
    • -1.63%
    • 트론
    • 499
    • +1.22%
    • 스텔라루멘
    • 31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60
    • -0.28%
    • 체인링크
    • 12,050
    • -0.08%
    • 샌드박스
    • 85.5
    • -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