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뉴타운 아파트에 최초 태양광발전 설치

입력 2009-12-16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는 저탄소 녹색성장 일환으로 태양광발전을 뉴타운지구내 민간아파트로서는 최초로 시범설치 했다고 16일 밝혔다.

길음8구역내 25개 아파트중 주변 건물에 가리지 않고 남향으로 햇볕이 잘 드는 10개 아파트를 선택해 옥상에 태양광 집열판을 설치했다.

태양광 발전 규모는 125.5㎾이며, 이는 최대 발전시 30W급 고효율 형광등 4000등을 밝힐 수 있는 규모다.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고 생산된 전기는 주차장, 가로등, 경로당, 관리사무실 등 공공용 전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연간 3700만원의 전기료 절감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태양광아파트 설치에 소요된 총비용은 9억5300만원이며, 국비와 서울시비 80%를 지원하고 조합은 20%인 1억9100만원을 지불해 조합의 부담을 대폭 줄였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이같이 뉴타운지구 민간아파트에 태양광아파트를 도입하기 위해 그동안 에너지관리공단, 재개발조합, 성북구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4월 6일 길음8구역조합과 에너지관리공단간에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의 뉴타운지구내 태양광아파트 도입은 서울 친환경에너지 정책과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민간아파트에 태양광아파트를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679,000
    • +3.15%
    • 이더리움
    • 3,420,000
    • +10.04%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3.82%
    • 리플
    • 2,248
    • +7.92%
    • 솔라나
    • 139,400
    • +7.4%
    • 에이다
    • 423
    • +9.02%
    • 트론
    • 436
    • -1.13%
    • 스텔라루멘
    • 257
    • +4.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30
    • +1.54%
    • 체인링크
    • 14,550
    • +7.38%
    • 샌드박스
    • 130
    • +5.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