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유가증권시장 수익률 중소형株가 높아

입력 2009-12-14 1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가증권시장에서 중소형株들의 약진이 두드려지면서 관련주 투자자들의 수익률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07일~11일) 유가증권시장 수익률 20위 내 종목 중 대형주는 6종목, 중형주가 11종목 그리고 소형주가 3종목을 차지했다.

지난주 투자자들의 수익률을 이끈 것은 단연 중소형주다.

상위 종목 중 대현과 송원산업은 증권사의 호평으로 주목받으면서 지난 한 주동안 각각 20.71%, 17.14% 올랐다.

더존비즈온은 우량 자회사를 흡수합병 하면서 지난 9일 주권매매거래 재개 이후 11일 까지 23.91% 상승했다.

에프씨비투웰브의 경우 최근 주가조작 혐의로 주가가 폭락을 했지만 최근 반등을 하면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한 주 동안에는 20.27%가 올랐으며 14일 이날 역시 가격제한폭 까지 올랐다.

이 외에 동일벨트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의 성장성에 힘입어 2차전지업체인 자회사 EIG가 주목받으며 지난 한 주 17.59% 오르고 이날 상한가를 기록 14.96%로 마감했다.

실제 상승률 상위 종목들은 하나하나 따져보면 테마나 동일성을 찾아보기 어렵다.

각각 개별적인 호재에 따른 모멘텀을 가지고 상승한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종목도 있다.

KDS의 경우 자회사인 에이치비이가 CNG실린더 사업을 본격화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근의 급등세에서 벗어나 급락세로 돌아섰다.

지난 한주 동안에는 33.93%의 상승세를 보였지만 11일과 14일 이틀동안에는 약 12.31% 하락했다. 또한 15일날 상장될 439만5553주의 물량 부담도 겹쳤다.

한편 증권전문가에 따르면 무조건 급등하는 중소형주들의 투자에는 유의해야한다고 경고했다.

이 전문가는 "유가증권시장의 중소형주는 70% 정도"라며 "개별적 이슈에 따른 주가 상승으로 봐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유가증권시장 중소형주와 코스닥시장 종목들을 눈여겨 볼 필요는 있다"며 "장기적인 소외로 인한 중소형 우량주들의 주가 상승 모멘텀은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2009년 12월7일~11일 주간 주가 상승률 상위 종목(한국거래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804,000
    • -0.1%
    • 이더리움
    • 3,470,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0.96%
    • 리플
    • 2,089
    • +0.34%
    • 솔라나
    • 129,500
    • +2.61%
    • 에이다
    • 390
    • +2.63%
    • 트론
    • 507
    • +0.8%
    • 스텔라루멘
    • 238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80
    • +0.08%
    • 체인링크
    • 14,640
    • +2.45%
    • 샌드박스
    • 11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