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엘지씨엔에스 급등...2만9500원

입력 2009-12-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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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장외시장에서는 삼성그룹 종목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엘지씨엔에스가 9%넘게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엘지씨엔에스의 공식적인 호재성 발표는 없었지만 주가는 5거래일간 약 30% 급등했다.

삼성생명(+0.24%)이 100만원 돌파 후 상승탄력이 약화된 가운데 미래에셋생명(보합)과 금호생명(-0.90%)도 관망세를 보였다.

급등 후 지난주부터 조정을 보였던 삼성그룹 IT종목들의 약세가 이어졌다. 삼성SDS(-2.18%)가 4일 연속 하락했고 삼성네트웍스(-2.08%), 서울통신기술(-1.43%)도 각각

하락했다.

케이티씨에스(-0.23%)와 케이티스(-0.99%)도 조정세가 이어지고 있는 양상이었다.

범현대계열주들은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지난주 3만원에 진입했던 현대위아(-2.48%)는 5일 만에 조정을 받은 2만9500원을 기록했다. 현대카드(+3.19%)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1만4000원대에 안착한 모습이다. 반면 현대삼호중공업(-0.69%), 현대캐피탈( -1.53%), 현대택배(-1.44%)는 각각 소폭 하락했다.

이밖에 코리아로터리서비스(1만7500원), 포스콘(8만4500원), 한국증권금융(1만3750원)은 가격 변동없이 마감됐다.

프리보드는 14일 상승세로 마감했다. 프리보드지수는 전일대비 0.08%, 10.54포인트 오른 1만2932.14, 프리보드벤처지수는 0.41%, 130.94포인트 상승한 3만2202.43로 종료됐다.

거래량은 12만4141주, 거래대금은 3642만4815원이다. 거래량은 8만9698주를 기록한 씨앤상선, 거래대금은 1349만3800원이 거래된 코캄이 가장 많았다. 69개 거래가능 종목 중 27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각각 11개와 13개다.

코캄(7000원, +50원, 0.71%), 현대인프라코어(4400원, +400원, 10.00%) 등이 상승한 반면 인산가(2535원, -465원, -15.50%), 아이쓰리샵(1810원, -50원, -2.68%)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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