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해외펀드수익률]모든 유형 펀드 손실...금 펀드 폭락

입력 2009-12-13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증시의 약세로 인해 해외주식 모든 유형의 펀드들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금값이 하락하면서 금 관련 기초소재펀드가 폭락세를 보였다.

두바이월드 자회사인 나킬의 대규모 손실 및 그리스의 국가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이어 일본의 3분기 GDP하락과 스페인 신용등급 하향조정으로 국제금융시장 불안이 확산되면서 글로벌 증시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11일 아침 공시된 기준, 해외주식펀드는 주간 -2.3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인도,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지역에 투자하는 펀드들이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달러화 가치의 반등으로 금값이 하락하면서 금 관련 기초소재펀드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뉴욕증시는 고용지표 개선 및 버냉키 연준의장의 저금리기조 유지발언 호재에도 두바이 대출 손실우려와 그리스의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에 북미주식펀드는 지난 주 1.22%하락했다.

유럽주식펀드는 유럽중앙은행의 금리동결에도 불구하고 2.08%하락했다.

러시아 주식펀드는 국제유가 하락과 달러화 강세에 따른 영향으로 2.87%하락했다.

중국 주식펀드는 대외 악재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유동성 축소에 대한 불안심리가 이어지면서 2.31%하락했다.

브라질 주식펀드는 국제유가와 상품가격 약세로 주간 -2.7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인도 주식펀드는 은행주와 금속관련주의 약세로 주간 0.67%하락했다.

일본 주식펀드는 일본의 3분기 GDP가 예비치인 4.8%보다 무려 3.5%포인트 하향된 1.3%를 기록한 여파로 0.88%하락했다.

순자산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이 1개월 이상인 346개 해외주식펀드 중 16개 펀드만이 플러스(+)수익률을 기록했다.

일본, 중국, 인도 등 아시아지역에 투자하는 펀드들이 주간성과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금 관련 기초소재섹터 펀드는 주간 성과 하위권에 머물렀다.

'신한BNPP탑스일본 1[주식-재간접]' 펀드는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로 엔화 약세 따른 상승요인이 하루 지연 반영돼 주간 성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금 가격 조정 여파로 '기은SG골드마이닝 자A[주식]'펀드와 '신한BNPP골드 1[주식](종류A)' 펀드는 각각 9.85%, 9.28% 급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12,000
    • -0.25%
    • 이더리움
    • 3,480,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1.11%
    • 리플
    • 2,097
    • +0.43%
    • 솔라나
    • 130,100
    • +2.76%
    • 에이다
    • 391
    • +2.62%
    • 트론
    • 508
    • +0.79%
    • 스텔라루멘
    • 238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90
    • +0.71%
    • 체인링크
    • 14,690
    • +2.51%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