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SKT와 전략적 제휴 확정

입력 2009-12-11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텔레콤, '하나카드 합작사업 투자' 안건 의결

국내에서 처음으로 카드사와 통신사가 손을 잡게 됐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 이사회는 SK텔레콤이 하나카드가 발행할 신주 5760만주(지분율 49%)를 4000억원대에 매입하고 하나카드를 공동 운영하기로 한 ‘하나카드 합작사업 투자’안건을 의결했다.

SK텔레콤이 오는 14실 이사회를 열어 관련 안건을 승인하게 되면 하나카드의 전체 지분의 51%를 보유한 하나금융지주가 경영권을 갖고 SK텔레콤도 49%를 보유한 2대주주로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SK텔레콤과 하나금융지주는 하나카드 공동 경영을 유지하기 위해 하나카드 이사수를 4대4 동수로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향후 유통 기업과의 제휴가 있을 경우 지분이 아닌 전략적 업무 형태로 제한하기로 했다.

이로써 현재 가입자는 법인 23만명, 개인 357만명에 불과한 하나카드는 2000만명의 오케이(OK)캐쉬백 회원을 가진 SK텔레콤의 고객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돼, 카드고객을 쉽게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하나카드는 지난달 2일 하나은행 카드사업을 분사해 자본금 3000억원(발행주식수 6000만주) 규모로 출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단독 선종구 前회장, '하이마트 약정금' 후속 소송도 일부승소…유경선 유진 회장, 130억원 지급해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58,000
    • -0.32%
    • 이더리움
    • 3,487,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5.45%
    • 리플
    • 2,101
    • +0.72%
    • 솔라나
    • 128,900
    • +2.3%
    • 에이다
    • 389
    • +2.37%
    • 트론
    • 505
    • +0%
    • 스텔라루멘
    • 239
    • +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20
    • +0.17%
    • 체인링크
    • 14,540
    • +2.25%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