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시스템, 재향군인회와 창호사업 부문 공동사업협약

입력 2009-12-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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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시스템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와 창호사업부문에 대해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따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재향군인회)와 재정, 경영, 기술능력, 인원, 기자재를 동원해 공사물자 또는 용역에 대한 계획, 시공까지 공동으로 사업을 영위하게 된다.

샤인시스템은 이번 공동사업협약을 통해 창호사업분야의 대외신인도 상승과 신규 거래처, 프로젝트 수주증가 등 영업 분야에서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창호 관련 국방조달 및 관급조달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것이라고 회사측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재향군인회는 샤인시스템에 지난달 흡수합병된 제노정보시스템과 ‘자녀안심알리미서비스’와 국방조달사업에서

IT정보통신 사업분야 전반에 대한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로써 샤인시스템은 모든 사업분야에 대해

재향군인회와 긴밀한 사업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재향군인회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법에 의해 설립됐으며 13개 시도지회와 8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보훈처 산하 단체이다. 재향군인회는 또한 수익사업기구로 5개 직영사업본부와 중앙고속, 향군상조회 등

7개 산하기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50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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