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 美 FDA 첫 승인 신종플루 진단키트’ 독점판매

입력 2009-12-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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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옵틱스는 10일 미국 FDA인가를 취득한 미국 포커스 다이아그노틱(Focus Diagnostic)사의 신종플루 진단 키트(Influenza A H1N1 Real time-PCR kit)와 대량 검사 장비에 최적화된 Simplexa influenza A H1N1 kit의 국내 판매 독점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삼양옵틱스에 따르면 포커스는 미국 퀘스트(Quest)사의 자회사다.

Quest는 매출 약8조원에 약 7000억원 이익을 내고 있는 미국 최대 진단 회사다.

삼양옵틱스가 국내 독점 판매하게 될 진단 키트는 실시간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Real time-PCR)을 통해 짧은 시간내에 신종 인플루엔자의 감염여부를 판단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민간기업으로는 세계 처음으로 미국 FDA 인가를 취득한 제품이다.

또한 미국에서도 가장 보급률이 높은 제품이다.

삼양옵틱스 관계자는 “현재 신종플루 1회 진단료가 약 12~15만원 내외인 점을 감안할 때 이 제품의 1대당 처리 용량이 약 10만건 정도 처리가 가능하고 함께 사용되는 시약도 삼양옵틱스가 독점 공급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에 따른 상당한 매출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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