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 쌍방향 웹 캐스트 '야후 쇼' 오픈

입력 2009-12-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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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코리아는 사회적 핫 이슈에 대해 네티즌들과 함께 논의해보는 쌍방향 웹 캐스트 ‘야후 쇼(Yahoo! Show)’ (http://kr.news.yahoo.com/webcast/play.html?idx=60)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매주 4회(월, 화, 목, 금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야후 쇼’는 검색어로 살펴본 ‘실시간 주요뉴스’와 하루 2개의 큰 이슈를 선정해 심층 취재하는 ‘네티즌 핫 토론’으로 구성됐다.

야후 쇼는 네티즌들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 투표, 댓글 참여 및 전화연결 등을 통해 해당 이슈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직접 전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네티즌과 진행자, 그리고 이슈 주인공들 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고 야후코리아는 설명했다.

프로그램 진행자로는 현재 연예·오락 방송 MC로 활동 중인 윤서희와 이동진을 선정했다.

야후 쇼를 통해 다뤄지는 주제들은 ‘미수다 루저 파문’, ‘철도 노조 파업’, ‘한국축구 2010 월드컵 전망’ 등 해당 주를 떠들썩하게 했던 다채로운 사건, 사고들로 이뤄질 예정이다.

김봉균 야후! 오디언스 이사는 “실시간으로 이슈가 바뀌는 인터넷 세상을 빠르고 과감하게 담아내는 것은 ‘야후 쇼’만이 줄 수 있는 매력”이라며 “야후 쇼가 네티즌들이 사회 이슈에 대해 보다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건강한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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