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3억달러 규모 풍력발전기 설치선 수주

입력 2009-12-03 2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조선해양이 3억달러(3450억원) 규모의 풍력발전기 설치선을 독일에서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은 3일 독일의 유틸리티 업체인 RWEI와 척당 1억5000만달러의 작업선 2척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르면 앞으로 한 척을 추가 공급할 수 있는 조항이 있어, 계약 규모는 최대 4억5000만달러(5180억원)까지 이를 수 있다.

풍력발전기 설치선은 세계적으로 처음 발주되는 신개념 선박으로, 바다에 풍력발전기를 설치하는 선박이다. 한 척이 프로펠러와 기둥으로 구성된 풍력 발전기 4대를 실어나를 수 있으며, 플랫폼 형태의 이 선박은 배 위의 크레인 등을 동원해 발전기를 바다 밑바닥에 고정시켜 해양 구조물을 설치한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해양풍력발전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비슷한 발주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해양풍력발전은 풍질(風質)이 좋고 발전단지 설치시 지역민의 집단적인 반대도 피해갈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최근 들어 건설이 추진되는 곳이 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블루 쓰나미’ 에⋯AI주ㆍ달러ㆍ코인↓ vs 친환경주ㆍ금ㆍ국채 ↑
  • 법당도 추모관도 ‘접속’합니다…‘온라인 공간’에 모여든 사람들 [해시태그]
  • 플레이브 경쟁 팀 누구 있나⋯첫 '버추얼 시상식'의 질문 [엔터로그]
  • 美 중간선거 후폭풍, 코스피 하루 7%p 출렁…2.5조 외국인 순매도
  • 잡히지 않는 근원물가에⋯이달 기준금리 인상 재개 가능성 '들썩'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당선무효형…국힘 397억 반환 위기 속 法 “양형 왜곡 안 돼”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40,000
    • +1.91%
    • 이더리움
    • 3,118,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369,600
    • -0.7%
    • 리플
    • 1,720
    • +1.9%
    • 솔라나
    • 125,100
    • +0.72%
    • 에이다
    • 257
    • +1.58%
    • 트론
    • 433
    • +0%
    • 스텔라루멘
    • 220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00
    • +2.07%
    • 체인링크
    • 14,960
    • -0.2%
    • 샌드박스
    • 60.57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0
    • 3 Elysium 인기지수 270
    • 4 MLX DePIN 인기지수 26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