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조정장에 일 평균 개인 주문건수 줄어

입력 2009-12-0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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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이상 대량주문은 늘어

최근 증시 조정장세에 투자심리가 악화되면 개인의 주문건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대량주문 건수, 비중 등에 대해 조사한 결과, 11월 개인투자자의 일평균 주문건수는 157만건으로 지난 1월 194만건에 비해 18.93%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전체 거래대금 중 개인의 비중은 11월 현재 50.25%로 지난 1월 59.25%에 비해 9.00%P 줄어들었다.

반면 개인의 1억원 이상 대량주문은 일평균 7860건으로 지난 1월 1862건 보다 14.54% 증가했다.

개인의 1억원 이상 대량주문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은 삼성전자 1.79%이며, 다음으로는 LG화학 1.53%, SK에너지 1.37% 순으로 나타났다.

개인의 1만주 이상 대량주문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은 웰스브릿지(21.47%)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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