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선물, 나흘째 상승...211선 안착

입력 2009-12-03 12: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나흘 연속 상승하며 211선에 안착했다. 하지만 거래 부진속에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상승장을 이끌고 있는 반면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은 6거래일만에 매수우위로 돌아섰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3일 오후 12시 20분 현재 전일대비 0.40%, 0.90포인트 오른 211.50에 거래되고 있다.

0.70포인트 오른 211.30으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장 초반 개인이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면서 오름폭을 확대, 212.25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기관의 순매도 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상승폭은 크게 줄어든 상태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34계약과 162계약 순매수를 기록중인 반면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은 1171계약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베이시스는 +0.10 내외의 콘탱고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6거래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프로그램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1211억원, 204억원 매수우위를 보여 1415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미결제약정은 4951계약 늘어난 12만5540계약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387,000
    • -0.76%
    • 이더리움
    • 4,216,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843,500
    • +3.56%
    • 리플
    • 2,704
    • -2.59%
    • 솔라나
    • 178,500
    • -2.78%
    • 에이다
    • 525
    • -4.02%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09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30
    • -2.39%
    • 체인링크
    • 17,880
    • -1.97%
    • 샌드박스
    • 167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