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증시]코스피, 개인 매도에 상승폭 축소

입력 2009-12-0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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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투신권을 비롯한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지만 개인들의 매도공세가 강화되며 초반 상승폭을 줄여나가고 있다.

3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보다 4.01포인트(0.25%) 상승한 1595.64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초반 코스피지수는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한 때 1600선을 돌파하기도 했으나 개인들의 물량이 출회되며 점차 상승폭을 축소해 나가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의 매수기조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기관까지 매수세에 가담하고 있어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은 1600선 안착과 함께 60일 이동평균선의 돌파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개인만이 1413억원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7억원, 1189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역시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으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 보다 2.25포인트(0.47%) 상승한 478.22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억원, 3억원 사들이며 지수상승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개인만이 7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 보다 2.90원 오른 115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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