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나흘째 오르며 1600선 회복

입력 2009-12-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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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6거래일만에 1600선을 회복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3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일보다 0.74%(11.33p) 오른 1602.9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고용 우려로 혼조세를 보였음에도 상승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폭을 키워 1600선을 돌파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1억원, 348억원씩 사들이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으며 개인은 48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308억원, 50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돼 총 358억원 순매수 우위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는 가운데 섬유의복과 증권만 약보합을 기록중이며 기계와 전기전자, 철강금속이 1%대의 상승률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동반 상승세를 보여 LG전자와 LG가 3% 이상 강세를 기록중이고 POSCO, 한국전력, LG디스플레이, 현대중공업, 하이닉스도 1% 이상 오르고 있다.

상한가 1개를 더한 416개 종목이 상승중이고 하한가 없이 200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110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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