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가상환경 악성코드 탐지 특허 획득

입력 2009-12-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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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시큐리티가 ‘가상환경을 통한 악성코드 탐지 방법’ 기술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올해 초 ‘에스코트(e-Scort)’라는 이메일 첨부파일 악성코트 차단 솔루션을 개발, 상용화 시킨바 있다.

이번에 특허 받은 ‘가상환경을 통한 악성코드 탐지 방법’은 가상환경에서 첨부파일 실행으로 새로 생성되는 정보의 종합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악성코드 탐지효율을 높이고 오탐율을 줄이는 것은 물론, 첨부파일 용량의 분석대상을 선별해 악성코드탐지 처리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 탐지결과 악성코드로 판명된 경우 문서파일로 작성해 메일원본의 첨부파일과 대체, 이메일 수신자에게 경보함으로써, 동일한 메일 수신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글루시큐리티 이용균 보안연구소장은 “이번 특허는 기존 스팸메일 차단방식에서 더 나아가 첨부파일의 소스코드까지 분석해서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기술을 포함한다”며 “전적으로 사용자 판단에 맡기던 수준을 넘어, 시스템을 통해 미리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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